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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음식~

by 박미림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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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대비하여 감기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잘챙겨 먹어야 하는데요~

하늘은 높고 말은 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입니다.

우릐 몸을 챙기기 위해 면역력에 좋은 가을 제철음식 함께 알아볼께요~^^

 

1.전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입니다.

가을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생선 전어! 전어는 가을에 살찌는 생선으로 그 맛이 일품임니다. 봄철에 비해 세배나 높아지는 지방질이 고소함을 더해준답니다.

전어에는 DHY와EPA,비타민 B와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잔뼈가많아 힘들지만, 이잔뼈를 뼈째 먹으면 컬슘 섭취에 아주좋아, 불화지방산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다량 함유된 글루타민은 두뇌 신경 작용을 도와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아주 좋답니다. 좋은 전어를 고를때는 비늘이 많이 붙어 있고 배가 은백색이나 초록빛을 띈 전어가 좋습니다.윤기가 흐르면서 눈이 맑은 전어를 골라보세요~

 

2.사과

 과일 자체로도 달콤한 맛이 좋은 인기만점 과일의 여왕 사과입니다.

우선 사과에는 칼륨과 펙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는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는걸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사과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있는데,

이 안토시아닌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며 항산화 효과가 있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어도 참 좋은 사과는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죠

또한 ‘섬유질’ 사과영양성분으로 인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포만감을 증대시켜주며 체내에 묵은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3.늙은호박

특히 늙은 호박에는 황색을 나타내는

천연색소인 carotenoid계 화합물이

다량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중에서도 비타민 A의

공급원이 β-Carotene은 다양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늙은 호박은 성인병, 변비, 설사, 기침, 감기, 냉증, 피부보호,

야맹증에도 도움이 된다.

또 동짓날 호박죽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호박은 중풍예방에도 좋습니다.

 

4.굴

오늘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제철과 효능에 대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포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우선 굴의 제철은

9월 ~ 12월 입니다.

굴에는 철분 이외에 구리, 아연 등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다고 해요.

철분 결핍으로 인한 피로를 예방하여

빈혈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효과적입니다

굴에는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개선해주고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굴은 100g당 97kcl 정도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하며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을철 일교차에는 신체면역력도 떨어지고 입맛도 떨어지기쉬운데요

이런때 일수록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제철음식이 필요합니다.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이  우리모두 건강 챙겨요~^^

 

 

 

 

#가을제철음식#전어#사과#굴#늙은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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